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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동향_지열 에너지, 다운스트림, 국가개발기획부 경제성장 예측 등

 

[수출경쟁력 확대]

시장 다변화

□ 동-서 경제블록 간 경쟁 고조에도 다자무역 성장....인도네시아 수출 경쟁력 시험대  (Kompas紙 2.27월)

  ㅇ 세계무역기구(WTO) 2.23 "우크라이나 전쟁 1년 : 글로벌 통상•개발에 미친 영향 평가”보고서 발표

  ㅇ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도 WTO의 초기 예상과 달리 글로벌 통상, 회복탄력성 보여주며 충분히 성장

  ㅇ 인도네시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으로 밀 수입이 제한되었고, 작년9월초부터 시행한 유류비 인상 정책으로 교통비, 생산비, 주요 식자재 가격 등 줄줄이 인상

  ㅇ 곡물이나 식물성 기름 수출 제한으로 인도네시아 노란콩 수입가격에도 영향(수입 노란콩 가격 16.54% 인상, 밀가루 가격 23.15% 인상)

  ㅇ 반면, 인도네시아는 팜유와 석탄 가격 인상으로 이득을 보기도 함.

  ㅇ 작년 12월 무역수지 흑자 38.9억불 달성해 2020년 5월 이래 32개월간 연속 무역흑자. 2022년 한 해 무역수지 흑자 544.6억불, 35.42% 상승(yoy)

  ㅇ 정부는 무역수지 흑자 트렌드를 이어가기 위해 소상공인 수출시장 확대* 촉진을 위한 TF를 구성 중(※지난주 언론보도에도 나옴)

     *파키스탄, 인도, 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

  ㅇ 인니상의(KADIN)는 싱가포르와 필리핀에서 ASEAN BAC(Business Advisory Council) 개최 추진 중

   - 아세안 QR코드•아세안 디지털 플랫폼 마련•아세안을 탄소거래 중심지로 구축•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농업분야 공급망(inclusive closed loop supply chain) 구축 협력

 

[다운스트림]

□ 조코위 "(다음 정권에서도) 지속 가능한 다운스트림화 필요” (Media Indonesia紙 2.27월)

 ㅇ 조코위 대통령 "올6월 보크사이트 수출금지 관련, 90%가 중국에 수출됐었는데, 중국이 추후에 소송을 걸지는 모르겠지만, 소송을 건다면 니켈은 유럽에 제소당하고 보크사이트는 중국에 제소를 당하는 셈이다. 그 어떤 리스트가 있다 해도 다음 국가지도자는 대담하게 다운스트림화 정책을 이어나가야 한다”(2.26 중부자바에서 개최된 국민수권당(PAN) 선거 준비 관련 회의+워크숍 참석 계기 언급)

 

[전기차 산업]

□ IESR* 소장 "전기차산업 육성, 속도내지 않으면 인도, 태국, 베트남에 뒤쳐질 수 있어” (Media Indonesia紙 2.27월)

   *IESR: Institute for Essential Services Reform

 ㅇ (Fabby, IESR 소장) 전기차 산업은 자동차산업 대전환의 핵심임. 다수의 공급망이 필요하기 때문임. 아직 전기차 (생산)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곳이 없는 만큼, 빠른 진입이 중요함. 2060년 탄소중립 목표 이루려면, 2030년에 내연차 65%가 전기차로 대체되어야 함

 

[신재생_지열 에너지]

□ PGEO (PT Pertamina Geothermal Energy)

  인니 증권거래소(IDX) 상장돼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 새 바람

  지열 발전에 대한 기대 (Bisnis紙 1면 2.25토)

 ㅇ 인도네시아는 현재 지열보유량(추정치) 28.5GW중에서 일부를 자원화하고 17.45GW만큼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실제 설치 용량은 2.17GW밖에 되지 않음.

 ㅇ PGEO 사장은 2027년까지 지열발전 설치용량을(672MW) 2027년까지 1,272MW로 늘리겠다는 계획

 ㅇ (Arifin, ESDM 장관) 인도네시아는 2060년에 500GW의 신재생에너지 수요 발생예측. 더 많은 기업이 태양광, 수력,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진출해 주길 기대

ㅇ 작년 말 (일본)Inpex社, 자회사(Inpex Geothermal)를 통해 지열발전 사업에 참여 중

ㅇ (도전과제) 지열협회(API) 회장 "현재 인니 정부가 리스크와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지열 탐사시추를 하고 있지만, 기업인들에게 리스크나 사업의 경제적 가치에 부합하는 요율,(single buyer)전기구매 안정성 등이 보장되어야 함”

 

[자동차 산업 정책 대화]

□ (산업부 2.26) 인도네시아-일본 자동차산업 대화 개최

ㅇ 2.23(목) 제4차 Automotive Dialogue Indonesia-Japan (자카르타)

  -전동화, 탄소중립연료(탈탄소 연료) 등 탄소배출 감축 위한 자동차 산업 정책 논의

  -인니, 전기차 육성 정책•전기차 육성 로드맵•EV생태계•배터리산업 투자 관련 정책•바이오연료 사용 전략 발표

 

[경제 일반]

□ 인니 경제, 플러스 성장 예측

  다운스트림•관광•인프라가 성장 발판 (Rakyat Merdeka紙 경제면 2.25토)

 ㅇ (Suharso, 국가개발기획부 장관) ①현재 37개 제련소가 가동 중이며, 2024년부터 구리 제련소 회사 2곳(PT Amman, PT Freeport)이 생산을 시작할 것임. 2024년에는 보크사이트 제련소 생산(1톤)도 늘릴 것임.

  - ② 2023~24년 인바운드 관광객 목표를 각각 980만명, 950만~1430만명으로 설정. 관광분야 외환보유액 확대할 계획

  - ③ 2024년을 목표로, 21개 주요 지역 인프라 구축(서부자바 Rebana 메트로폴리탄 지역, 식량기지사업지 등 포함)

ㅇ 국가개발기획부(PPN/Bappenas), 2024 인니 경제성장률 5.4~5.7% 예측

ㅇ (Yusuf, CORE* 경제연구자) 경제성장률 5.7%는 정부에게 쉽지 않은 과제. 제조업이 내수경제 성장에 큰 역할을 하는데, 최근 몇 년간 성장률이 5%미만

    *CORE:Center of Reform on Eco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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