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동향_노동인력 양성, 전기차 인센티브, 제련소 현황 등

[노동인력 양성 문제]

□ 인니경영자총회(Apindo) 회장 "인니 경제성장, 퀄리티있는 성장으로 볼 수 없어" (kompas 2.14)

 ㅇ Hariyadi, Apindo회장 "경제 성장 지표가 좋고 투자 성과가 좋다 해도 고용흡수 되지 않아“

 ㅇ (Apindo 회장) 통계청: 작년 경제성장률(5.31%) 2014년이후 최고 / 투자부 : 작년 투자가 전년대비 34% 상승 (Rp 901조 -> Rp 1207조). 투자실현 액 중 인력고용은 130만명에 불과한데 이는 Rp 1조당 1081명 밖에 고용되지 않은 셈. 9년전인 2013년엔 투자액이 Rp 398조, 일자리 창출 180만개, Rp 1조당 4600명 고용. 상당수 투자가 자본집약형이기 때문. 인니의 인구 보너스 장점 활용하려면 산업정책 방향 전환하고 노동자 학력수준 높여야. 현재 노동자 58%가 중졸 이하

 ㅇ (경제 조정부 디지털대전환•인적자원 분야 전문보좌관) 노동인력의 대다수가 중졸 이하의 저숙련 노동자임. 이 점은 인니 인적자원역량강화의 도전과제임.

[전기차 인센티브]

□ 옴부즈맨 "인니 전기차(4륜), 미국•유럽보다 더 비싸" (cnn indonesia 2.14)

 ㅇ 인센티브 부족해 인니 내 전기차 가격 아직 비싸

    예) Kona Dai Hyundai 의 전기차 판매가 : Rp 6억 9800만

   (참고: 미국•유럽 Rp 4억 5천만, 한국 Rp 3억 5천만, 호주 Rp 5억)

 ㅇ 중국 울링(Wuling) 전기차도 중국 공장가는 Rp 8500만~9천만 루피아지만 인니 오면 시장가가 Rp 3억으로 껑충 뛰어

 ㅇ 현재 인니 전기차 인센티브 : 자동차 명의이전세0%*, 자동차세 감세, Home Charging 서비스 최고 90% 할인

    (※자동차등록세(지방세)는 자카르타 등 주요지역에서만 0% 적용)

 ㅇ 인센티브 효과가 아직 미미(소비자층 전반에 확산되지 않음)

[인니-일본 개발협력]

□ Sri Mulyani 재무장관 "일본 JICA, MRT•Pertamina(석유가스공사) 프로젝트 등에 Rp 63.18조 차관 투입 계획(on going portfolio)" (cnn indonesia 2.14)

 ㅇ 인니 재무장관, IMA-JICA Joint Conference 참석차 방일, 일본 재무대신과 양자회담 개최

    - (인니 귀국 후 재무장관 언급) JICA의 관심사업은 ◇ 자카르타 MRT확장 ◇홍수 방재 사업 ◇ 인적 역량강화

[제련소 현황]

□ 산업장관 "2.1 기준 인니 내 제련소(니켈 철강 구리 알루미늄) 91개" (cnn indonesia 2.15)

  ㅇ 91개 중 가동 중인 제련소는 48개

     - 나머지는 F/S 중이거나 건설 중

  ㅇ (제련소 보유 지역) 중부술라웨시(25), 말루쿠(22), 동남부술라웨시(Sulawesi Tenggara) (12), 서부칼리만탄(10), 나머지는 반튼, 동부자바 등에 위치

  ㅇ 니켈 제련소 연간 생산량 26만톤

  ㅇ 알루미늄 제련소 연간 생산량 54만톤

[기타 : 주요 경제인사 동정]

□ Erico 하원 11위원회(재무) 의원(PDI-P 중앙위 위원장) "인도네시아은행(BI) 총재, 완벽에 가까운 인물이어야" (현 BI총재 임기는 5월까지) (cnn indonesia, 2.13)

  ㅇ 하원은 2.13(월) 인도네시아은행(BI) 신임부총재 적합성테스트 통과 의결 (Filianingsih Hendrata, 女)

  ㅇ Erico 의원 "BI 총재 추천 관련 대통령 서한이 2월말에는 하원에 제출되길 희망. 대통령 추천 서한만 받으면 한달 내 총재 결정. 하원 휴회가 3.16부터 이니 그 전에 결정 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