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동향_amdal net, 신수도, 데이터 센터, CCUS 등

[환경영향 평가(amdal) 관련]

□ (Media Indonesia紙, 2.8) 2.7(화) 인니 환경영향평가(Amdal) 온라인 허가 시스템 'Amdal net' 출범

   ㅇ Amdal net은 공간정보(geospatial info) 기반의 사이트(WebGIS)

      - 투자부 온라인통합인허가(OSS)-리스크기반접근(RBA) 시스템의 하위시스템 

   ㅇ 온라인 허가뿐만 아니라, 맹그로브 복구, 이탄지 복원 등 지역사회 환경보호 동참 사업 정보를 얻을 수 있음.

[신수도]

□ 바흘릴 투자장관 "신수도 사업에 눈길 주는 투자자 많아" (Rakyat Merdeka紙, 2.8)

 ㅇ (바흘릴 투자장관) 신수도 투자 허가 용이성 제고, tax holidy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

   - 특히 tax holiday 관련, 신수도 투자자는 타지역보다 더 큰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을 것임

 ㅇ 신수도 청장(chairman of IKN Authority), 2.6(월) 하원(DPR) 제11위원회(재무금융위) 회의 참석 계기 언급 :  신수도 사업 관심 투자자 144 개 기관 중 90여개 기관이 구체 사업 의향을 보임. 민관(PPP) 사업 등 협력 방법 고민해, 90개* 투자자(민'관 기관)와 사업 추진할 계획.

   *인프라분야(25), 교육(15), 컨설팅(14), 주택(10), 9(혼합형), 보건(5), 국영기업 및 민간기업(4), 정부(2)

 ㅇ 민관협력사업(PPP) 주거지 건설 투자자는 3개 기관이 있음(41조 루피아*)

    (*Summarecon Rp 1.67조, 누산타라 콘소시엄 Rp 30.8조, 한국 LH Rp 8.6조)

[디지털 경제]

□ 데이터센터 사업의 험난한 길 (Bisnis紙 2.8)

 ㅇ 인니 내 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 유망하지만, 중도 포기하는 스타트업 속출

 ㅇ (CB Insights 조사) 지난해 인니 포함 전세계적으로 스타트업으로 유입된 자금(벤쳐캐피탈)이 34.98% 줄어들었음. 2022년에는 자본총액이 10억불이상인 스타트업들이 전년대비 52.13%정도 줄어들었음. 인도네시아는 2022년 YoY 유니콘 38% 감소

 ㅇ 신생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유니콘도 서비스 중단

    예: JD.ID (중국 징동(JD.com)자회사) 올3월말, 인니 진출 7년만에 서비스 전면 중단

 ㅇ (Heru, ICT Institute 소장) 스타트업 시장이 한파를 느끼면, 데이터센터 사업에도 영향

 ㅇ (Teddy 인니데이터센터협회(Inpro) 사무총장)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이 늘고 있는 것도 업계 위축에 영향. 초기 설립비는 크지만 활용'육성 단계에서는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음. 시장 수요에 맞는 서비스 만드는 것이 중요

 ㅇ Telkom(국영통신사)은 데이터센터 산업이 유망하다고 보고 있으며, 지속 확장해 나갈 방침. 2024년까지 Telkom Data Ekosistem(TDE) 구축 (데이터센터사업 상호 연계)

 ㅇ (싱가포르Twimbit 조사) 인니 디지털경제 가치는 GDP의 14%

[국가개발]

□ Suharso 국가개발기획부(PPN) 장관 "인니 고소득 국가 되려면 22년 필요" (Kompas, 2.7)

   (아래 수하르소(Suharso) 국가개발기획부 장관, 행정개혁부 "Open Government Indonesia (OGI)" 10주년 기념 행사 참석계기 언급)

 ㅇ 인니는 30년간 중진국함정에 빠져 있다가 작년에 중상위(upper middle income) 소득 국가에 진입(1인당 4200불)

    - 고소득 국가 되려면 22년 더 필요하지만, 그 보다 더 빨리 도약할 수 있길 희망

 ㅇ 95년부터 2020년까지 gov. effectiveness index, regulator quality index, 1인당 국민소득 등이 증가했고, 법규와 정부운영 부문에서 특히 많이 개선되었음.

 ㅇ 그러나 1인당 국민소득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보다 뒤쳐져 있음.

 ㅇ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유엔이 발표한 종합 지수도 세계 평균을 넘어서는 상승세를 보였고, 이에 인적자원지수와 온라인서비스지수 상승이 큰 부분을 차지했음.

 ㅇ 여타 동남아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쳐진 분야는 디지털 인프라 분야임(텔레커뮤니케이션 인프라 지수가 낮음).

 ㅇ 인도네시아는 조직관리, 인적자원 양성, 디티절 전환 등을 통해 거버넌스 분야 대전환(governance transformation)을 통해 고수득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 중

[투자]

□ Bahlil 투자장관, 올해 투자실현 목표액 1,400조 루피아, 하원(DPR)에 협조 요청 (Kompas, 2.7)

 ㅇ 2.6(월) 하원 제6위원회(산업 통상 등)-투자부 회의 개최

 ㅇ Bahlil 투자장관, 외국인직접투자(FDI) 높은 국가로 해외출장 다니며 신뢰관계 구축하는 데 동참해 주길 하원(DPR)에 당부

 ㅇ (투자장관) 3월에 한국, 중국, 홍콩을 순방할 계획. 투자자들은 대선 앞둔 인니 정국 상황, 정책 방향 등 궁금해 할 것임.

[탄소포집 기술]

□ (에너지광물자원부, 2.7) 탄소포집·저장(CCS)기술, 탄소포집·활용·저장(CCUS)기술 활용한 16개 프로젝트, 2030년전까지 운영 목표

 ㅇ 2.2(목) 인니석유기술전문가모임(IATMI) 주최 "CCS 토크쇼"

 ㅇ CCUS 기술은 인도네시아 석유가스 생산을 제고하고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해법이 될 수 있음.

 ㅇ 현재 16개 CCUS 프로젝트가 연구·준비 단계,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2030년 전 운영 목표

 ㅇ 에너지광물자원부는 CCS/CCUS 관련 장관령(안)을 마련

 ㅇ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 기술·환경 국장) Pertamina社 자티바랑(Jatibarang, 서부자바) 가스전에 가스압을 주입하는 시범사업(huff n puff Co2 injection(Cyclic Co2 자극법))이 있는데, 아직 우물(well) 정도의 크기지만, 좋은 결과를 얻었음.

 ㅇ BP(英국영석유기업)이 참여하는 CCUS사업도 있음(개발계획(PoD) 허가 기획득)

[보건 분야]

□ (보건부, 2.7) 보건부, 모든 병원이 암환자 치료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

   (도시와 소외지역간 격차 해소)

 ㅇ 시범사업으로 미국 텍사스대학 MD앤더슨 암센터-발리 병원 2곳* 협력 추진

    *응우라 중앙병원, 발리 만다라 지방병원(보건부 산하 병원)

 ㅇ 의료인력 교육훈련 위한 상호 교류, 암 연구 활동, 암 데이터 관리 등 지원

 ㅇ 동 사업에 자카르타 다르마이스 암병원(RS Kanker Dharmais)도 동참

 ㅇ (WHO 세계암보고서(Globocan)) 2020년 인도네시아 신규 암 발생건수는 39만건 이상.  (2018년 인니 보건부 연구원 데이터) 누적 암 건수 1백만건 이상

[의료 박람회]

□ (통상부, 2.6) 두바이 Arab Health 2023 박람회

 ㅇ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거래액 Rp 1370억 루피아(91.5억불) 예상

    - 아랍 헬스 박람회(1.30-2.2)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의료기기 박람회

    - 인도네시아 기업 10개 참가, 인니 부스 방문 바이어 592명(2017년 참가 이후 최근 몇년간 불참)

 ㅇ (주요 기기) 병원 침상, 1회용 주사기(ADS), 호흡펌프

[관세 분야]

□ (재무부, 2.7) ASEAN 통관집행⦁준수 분과회의(CECWG)

 ㅇ 아세안 관세·세금 관련 협력 제고 통해 경제 안정성·안보 확보 노력

 ㅇ 제33차 CECWG & 33차 관세행정회의 개최(발리 2.7-9)

    - 아세안대화상대국(호주, 일본, 아세안사무국) 등 유관 기관 참석

    - 관세 감사(audit), 법집행 및 상호 지원, 국민 보호 등 21-25년간 전략방안 등 논의

 ㅇ 인니 재무부는 올해 아세안 관세⦁조세 당국간 협력을 제고할 계획

 ㅇ 인도네시아는 통관사후심사(PCA) 조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