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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동향_원자력 상업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등

 

[에너지 : 원자력]

□ 원자력, 이제는 상업화해야 (Media Indonesia 지면 3.13)

ㅇ 3.11(토) 인도네시아 원자력 신에너지 시민단체(MEBNI) 결성

    - 하원(DPR) 제7분과위(에너지'연구기술) 위원(Sugeng Suparwoto)이 동 단체 결성에 역할

ㅇ (Arnold Soetrisnanto, MEBNI 회장) 원자력에너지를 상업적으로 활용해야 할 때가 도래함. 화력에너지의 대체제로서 원자력을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음. 원자력 에너지를 활용하면 신뢰성, 접근가능성, 지속가능성 갖춘 녹색전력 공급이 가능해 질 것임.

ㅇ 원자력은 에너지전환 목표 달성을 위한 실용적인 해법

ㅇ 미국, 일본 등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원자력 사용 중

ㅇ (Arnold Soetrisnanto, MEBNI 회장) 인도네시아가 선진국보다 뒤쳐진 것을 따라잡으려면 산업에 기반을 둔 경제성장을 해야 하고, 전력공급을 확보하기 위한 원자력산업육성이 경제 성장 방편이 될 수 있음.

ㅇ (Thorcon Power Indonesia社 관계자) MEBNI가 기업인들과 이해관계자들을 연결해 인도네시아의 원자력산업을 성장을 촉진할 수 있길 기대. 원자력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역할도 기대

     - Thorcon Power Indonesia社는 2030년 가동을 목표로 수마트라 방카 블리퉁(Bangka Belitung)州 Pangkalpinang[빵깔삐낭]市에 실험용 원자력발전소(500MW)를 지을 예정

 

[농업]

□ 규정·유통 문제로 우수 종자 활용도 낮아 (Kompas 지면 3.13)

ㅇ 관련 규정 중첩, 생산-유통 경로 효율적이지 못해 우수 인증 받은 종자 활용도 낮아

ㅇ 농업부 식량작물 총국장 "벼를 예로 들면, 우수 인증을 받은 종자 활용율이 64%밖에 되지 않음(옥수수 우수종자 활용도 75%, 노란콩 91%)"

① 지역단체별 권한 달라 중앙정부에서 관리하기가 어려움

    - 주정부는 종자 기준을 정하고, 시/군은 생산과 유통 등을 감독

② 종자 인증기관이 생산기관 산하에 있어, 공정성 문제도 발생가능

    - 종자 감독관 수도 턱없이 부족함

③ 우수 종자에 대한 시장의 니즈는 높으나 생산성이 따라가지 못함

    - 벼 우수종자 잠재수요(연간) : 330,047톤

      실제 우수종자 수 : 221,575톤

④ 실제 수요는 변동적이기 때문에 생산자들이 대량으로 생산하려 하지 않는 문제도 있음

⑤ 종사 생산자들이 자바섬에 집중돼 있어 타지방으로 유통되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음(고비용, 장시간, 작물의 성장성도 감퇴)

ㅇ 농업부 식량작물 총국장 "(이러한 이유로) 규정을 개정할 필요가 있음. 지역간 유통을 줄이기 위해 각 지역에서 종자관리(on-site)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음"

 

[스타트업]

□ 정부, 글로벌 경쟁력 갖춘 스타트업 육성 (Media Indonesia 지면 3.13월)

ㅇ 지난주 Bekasi에서 정보통신기술(ICT)분야 스타트업 선발대회* 개최

   *Nasional Indonesia Entrepreneur TIK ("Id.en.tik" 이덴틱)

   (4월 반둥, 5월 족자에서도 개최 예정)

   - 대회 분야 : 공공분야, 민간분야, 디지털 콘텐츠 기술 혁신, 디지털 포용성, 디지털 스타트업, 디지털 혁신 분야

ㅇ 통신정보부 정보응용 총국장 "대회 우승자는 ASEAN ICT Award (AICTA) 2024에 참가자격이 주어질 것이며, 아세안 국가별로 우승한 스타트업과 경쟁하게 됨“

ㅇ 한편, 미국 SXSW(South By Southwest)2023(3.10-19)에 9개 인니 스타트업이 참가

 

[의료 인력 양성]

□ 인도네시아, 독일로 간호 인력 보낸다 (Kompas 지면 3.10)

ㅇ 작년 180명 파견, 올해 600명 파견 예정 (총 780명)

   -인니-독일 2020년 12월 Triple Win 협력사업 MoU 체결 1단계 시범사업으로 간호사 파견

ㅇ (협력 배경) 2019년 WHO와의 논의 결과로 인니-독일 양국 노동부 간 협력 체결

ㅇ 주독일인도네시아 대사 "1년간 어학교육 받아야 하는 점이 애로사항" (독일정부는 인도네시아에 독일어 교육도 제공)

ㅇ Sandiaga Uno 관광창의경제장관 "발리에 조성하고 있는 사누르 의료관광특구에 의료인력이 많이 부족", "간호 인력들이 귀국해 도움 되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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