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동향_인니-일본 TOD협력, 인적자원 양성, 디지털 보건

[인니-일본 교통인프라 협력]

대중교통지향형(TOD)사업

□  (경제조정부 3.2) 교외(sub-urban)에 대중교통지향형 지역 조성해 자보데타벡(수도권) 교통문제 해결 시도

 ㅇ 경제조정부는 일본 교통부 및 JICA와 함께 2.27(월) Joint TOD* Study Session for Jakarta Metropolitan Region제 제하 연구회 개최(화상)

    *TOD: Transit Oriented Development

 ㅇ 대중교통지향형개발(TOD)을 통해 스테이션 주변을 개발하고 주거지와 근무지간 교통연결성을 제고해야 함.

    -인니와 일본은 자보데타벡 도시교통정책통합프로젝트(JUTPI) 3단계 협력 중으로, 동 단계에서는 자보데타벡에 TOD 연구조사를 하게 됨.

 ㅇ (일본 국토교통성 도시교통계획 국장) 개발자(민간)와 주민들에게 정부 인센티브나 지원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야 함

 ㅇ (인니 공공주택사업부PUPR 인프라개발센터장) Semarang, Medan, Makassar 로도 TOD개발이 확대될 수 있길 희망

[인적자원 양성]

직업훈련 교육 강화 등

□ 에를랑가 경제조정장관, 2.28(화) 이주옥 세계경제포럼(WEF) 아시아태평양국장(집행위 위원) 만나 일자리 창출 협력 제안 (자카르타에서 면담) (Rakyat Merdeka 紙 3.3)

 ㅇ 에를랑가 조정장관은 ① 인니의 인력양성 역점사업 소개, ② E-mobility 콘셉트를 전기자동차뿐만 아니라, 원자재 활용, 투자협력, 재정 인센티브, 대중교통 등에 적용하는 방안 제안 ③ 올해 인니가 아세안 의장국인 만큼, 관련하여 WEF가 아세안 역내외 CEO 활동을 개최해 줄 것을 제안

 ㅇ 한편, 에를랑가 조정장관은 같은 날(2.28), 싱가포르 안보수석장관(부총리)과 만나 디지털 경제 협력 방안 논의 (Tech Talents라는 인력양성 협력사업 추진 중)

 ㅇ 인도네시아는 포용적·균형개발의 가장 중요한 토대로 인력양성 사업을 꼽고 있으며, 이를 중기국가개발계획에 담음.

[디지털 보건]

□ 보건 인프라 구축 및 디지털 문해력 제고 (Kompas紙 3.3)

 ㅇ 디지털 보건 사업으로 인해 의료격차가 더 확대되지 않도록 해야 함.

 ㅇ 정부는 방역앱(Peduli Lindungi)을 Satu Sehat (직역하면 one health)에 통합(3.1출범, Peduli Lindungi앱을 대체)

   -Satu Sehat 플랫폼으로 코로나/백신접종 기록뿐만 아니라 환자의 진료 이력과 개인맞춤형 의료진료 추천 정보를 볼 수 있으며, 약 먹는 시간 상기 기능, 스마트 워치(걸음 수) 기능 등이 있음

 ㅇ 현재 11,000개 의료시설이 Satu Sehat 플랫폼을 이용 중, 올 연말까지 6만개 의료시설로 확대 목표

 ㅇ (Setiaji 보건부 보건기술 전문보좌관(Chief Digital Transformation Officer겸) 인터넷 인프라가 없는 일부 지방도 있어, 통신정보부 및 지방단체와 협력해 인터넷 균형 보급에 힘쓰고 있음. 환자들의 디지털 문해력을 제고하는 일과 병원 직원들이 수기로 기록하던 것을 디지털앱에 데이터를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적극성 문제도 해결해야 함. 

 ㅇ (Indonesia Cyber Security Forum(ICFS) 회장) 기존 방역앱보다 개인정보 보안 기준을 높여야 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이용자 교육이 중요" (※Peduli Lindungi 방역앱의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여러 번 있었음)

※ 3월1일부로 SatuSehat Mobile 이용해 기차 탑승. 이제는 기차 이용 시 백신증명서 소지하거나 Peduli Lindungdi 방역앱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Satu Sehat Mobile 이용 (CNN Indonesia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