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동향_전기차 배터리 컨소시엄, 지열 에너지, 자동차산업(인니국제모터쇼 관련)

[전기차 배터리]

□ 바흘릴 투자장관 "LG(엔솔) 배터리 프로젝트에서 탈퇴하지 않을 것" (CNN Indonesia, 2.16)

 ㅇ 바흘릴 (2.16목 언급) "양국 배터리 협력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4일전에도 양측이 투자부에서 후속회의를 했다. 변경사항 없이 계속해서 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다. LG가 탈퇴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 카라왕市(Karawang, 서부자바)에 capa 10Gwh규모의 공장이 이미 건설되고 있고 2023년에 완공될 것이다. 누가 들어오고 나가는 지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 없지만 컨소시엄 내 멤버는 바뀌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이 협력은 한국과 인도네시아간 협력으로 우리가(정부가) 손해 보는 일이 없는 한 컨소시엄 멤버에 대해서는 관여 않겠다“

[지열 에너지]

□ (에너지광물자원부ESDM, 2.15) Cipanas* 에너지 인프라 개발하는 정부, "친환경 중심 개발 하겠다" (*서부자바 Cianjur郡 Cipanas面)

 ㅇ (인니 정부 목표, 2025년 신재생에너지 사용비중을 23%까지 늘리겠다)

    일부 지역에 지열(地熱)발전소 프로젝트 시작

 ㅇ 현재 Cipanas 지역에 사전조사 및 탐사작업 중. Cipanas 지역의 지열 에너지원은 85 MW로 예측되며, 동 지역에 55MW의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 2030년 상업운전(CO) 계획. 최소 6만 1천개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ㅇ ESDM 신재생에너지⦁에너보존총국 지열(地熱) 국장 "Cipanas에는 화산 지역이 있어 지열 발전 개발이 가능. Cianjur 지진은(2022년 11월) (화산성 지진이 아닌) 단층 구조운동에 의해 일어나는 구조지진이므로 Cipanas 지역 지열발전 개발과는 관련이 없음"

[자동차 산업]

□  (경제조정부, 2.16) 2023년 인도네시아국제모터쇼(IIMS) 개최, 자동차산업계, 전기차 관련 기회 잡아야

 ㅇ 인니 자동차 산업, 앞으로 크게 성장할 가능성 있어

 ㅇ (자동차산업연맹, Gaikindo) 작년 12월 도매판매 성장률 8.98% (yoy)

    - 2022년 누적 자동차판매량(4륜) 18.14% 증가

    - 매년 수출판매량도 증가 중 2018년을 제외하고 최근 6년간 수출 흑자

 ㅇ 예년과 달리, 올해는 IIMS에는 전기차도 전시

 ㅇ 아이르랑가 경제조정장관 2.16(목) IIMS 참석(조코위 대통령 참석), "전기차 확산돼, 탄소중립 달성할 수 있길 희망"

 ㅇ (Bloomberg) 세계 전기차 수요는 계속 증가할 전망으로, 2040년에는 5500만대가 될 것

  ※ (Bisnis紙 2.17) "자동차 수출 박차"

    올해 자동차 생산 회복세로 수출 늘 것으로 기대

    브랜드별 자동차 수출 순위 : 1) 다이하츠 2) 도요타 3)미츠비시 4)스즈키 5) 현대(HMMI)* 현대는 2022년 4만 2444대 수출(전년대비 상승은 0%)

  ※ (Media Indonesia紙 2.17) 자동차 산업, 이제 수출 지향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

   -조코위 "2021년 30만대 수출, 2022년에는 60만대 수출. 거의 100% 성장"

   -2022년 자동차 산업 성장 18% yoy

   -조코위大 "자동차 판매율 증가해, 어딜 가나 차가 막힌다. 수출지향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IIMS참석해 언급)

   -전기차 인센티브 관련, 재무부에서 아직 검토 중

[수출입 실적]

□ (재무부, 2.16) 인니 수출입, 견고한 성장 보여

  ㅇ 1월 수출 실적 223.1억불 성장(16.37% 성장 yoy)

    - 석유가스 부분 수출 65.03%(yoy)

    - 주요 코모디티 귀금속, 보석류, 고무 등

    - 주요 수출대상국으로의 수출도 탄탄한 성장을 이어감

    - 전체 비석유부문 성장 49.4% yoy 중에서 중국으로의 수출은 25.2%

    - 1월 수입 실적은 184.4억불(1.27% 증가 yoy)

  ㅇ 2020년 5월부터 올1월까지 연속으로 33개월간 무역수지 흑자

    -무역수지 흑자에 기여한 국가는 미국, 필리핀, 인도 순 (광물자원 연료, 팜 제품, 기계 등) 

  ㅇ (재무부 재정정책원(BKF) 원장) 중국과 같은 주요 수출대상국의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저조하긴 하지만, 수출은 증가함. 수입도 모든 분야에서 늘었음. 국내 생산활동이 확장세 입증. 예년에 비해 올1월 수출입은 꽤 높은 수준, 경제 회복탄력성 강화하는 데 좋은 출발임.

[독일 하노버 메세]

□ (산업부, 2.16) 인니, 올해도 독일 하노버 메세(Hannover Messe) 파트너 국가로 참가...산업 대전환 기회 포착할 것

 ㅇ 인니는 아세안 국가 중에서는 처음으로 Hannover Messe 파트너국가로 3번째 참가

 ㅇ 올해 Hannover Messe 개최시기는 4.17-21 (오프닝 4.16)

 ㅇ (산업부 국제산업 총국장) (2.15 독일 press preview 참석) "Hannover Messe 참가하게 됨으로써 2030년에 경제 대국 10위권에 들겠다는 인도네시아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큰 기회를 얻은 셈임. 금번 행사에서는 식음료, 의류, 자동차, 전자제품, 화학, 제약, 의료기기 산업부분(7개)에 집중할 계획임.

 ㅇ 인니의 공식 파트너 국 참가는 인니 제조업 역량 강화와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며, 4차산혁명 관련 새로운 파트너 십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임. 

[인니-싱가포르 교통협력]

□ (교통부, 2.14) 교통부장관, 2.13(월) 싱가포르 교통부장관과 회담

   교통분야 협력강화 방안 논의 (싱가포르에서 회담 개최)

 ㅇ 항공⦁해운 교통 분야 협력 방안 및 인적 역량강화 방안 논의

 ㅇ 두 장관은 비행정보구역(FIR) 후속조치 관련 문서 서명

    (※인니, 작년에 비행정보관할권 환수)

 ㅇ 부디 카르야 수마디 교통부장관, 싱가포르 물류 항구 방문, 인니에 적용할 수 있는 최신 항구 설계 및 기술 관련 관찰

[한-아세안 협력]

□ (통상부, 2.15) 통상장관 전문보좌관 방한, 한국 술리스 대사 만나(2.15)

 ㅇ 한-아세안센터 제15차 연례 이사회(서울) 참석차 방한

 ㅇ 에를린다 전문보좌관 "한-아세안 파트너 십이 인도네시아의 아세안 프레지던시 계기로 더욱 강화되어 통상, 투자, 관광 교류가 더 확대되길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