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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동향_신수도, 농기계, 원자력, 전기차(EV) 배터리 등

 

[경제 지표]

□ Standard Chartered "인니 올해 5.1% 성장 예측....

   인플레 완화되고, 선거 앞두고 있어 경기 활발해 질 듯" (Kompas, 2.15)

 ㅇ 올해 광물자원관리 산업 부문, 인프라 공공투자 부문 외국인직접투자(FDI)로 투자 증대 예상

 ㅇ 하지만 세계은행(WB) 등 올해 통화정책 긴축

    - 인도네시아은행(BI)도 지난 1월 기준금리는 0.25% 올리며, 2022년의 공격적 인상 트렌드 이어가

     (※ Data Indonesia.id : 2023년 1월 기준금리 5.7%)

 

[원자력 에너지]

□ 청정에너지 이행 가속화 위한 원자력 에너지 성장잠재력 엿보기

 ㅇ (안하르(Anhar) 원자력에너지연구조직(ORTN) 선임연구원) 현재 세계적으로 원자로가 440개가 있는데, 세계 전기에너지 소요의 10%를 공급 중임. 인도네시아는 원자력에너지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릴 계획을 갖고 있음. 원자력에너지 관련, 설계, 경제성, 안전성, 사회정치적인 부분 등 헤쳐나가야 할 문제들이 많음. 2021년 기준으로 세계 33개국에서 444개 원자로를 가동하고 있는데, 흥미로운 점은 아시아 일부 국가와 중동 국가가 원자력발전소 가동을 시작하고 있다는 점임. 건설 시간이 오래 걸리고,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이 어려운 부분임. 계획 단계만해도 10-15년이 걸림.

 

[신수도]

□ Isa 재무부 예산총국장 "대통령 바뀌어도 신수도 사업 계속 진행“ (CNN Indonesia, 2.15)

 ㅇ Isa 예산총국장 "2024년부터 신수도 개발 예산 사용할 수 있길 기대“

   (2.15(수) 하원 11위원회(재무·금융위)와 회의 계기 언급)

 ㅇ 2023년 예산 중 신수도사업 예산은 Rp 23.9조 (공공사업부 기초 인프라 사업비)

    - 2022년 Rp 12조보다 오른 예산

 

[농기계]

□ 조코위 대통령이 격노하는데도, 아직도 중국⦁미국에서 괭이 수입(CNN Indonesia, 2.15)

 ㅇ 조코위 대통령은 2019년, 괭이 수입문제에 대해 격노한 바 있음 (수입 중단 지침을 내림)

 ㅇ (통계청) 인니는 중국, 일본, 말련, 호주, 미국에서 괭이 수입 중

    -2019년 : 중국·일본에서 수입한 괭이가 11만불 (30만kg)

    -2020년 : 중국·말련에서 2만불(3만7천kg) 수입

    -2021년 : 괭이 수입 중단

    -2022년 : 호주·미국에서 254불(38kg) 괭이+갈고리 수입

    -2022년 8월~2023년 1월은 수입 없음

   ※ “인니, 2022년에도 괭이 수입했지만 수입물량은 점점 줄고 있어” (Kompas, 2.16)

 

[전기차 배터리]

□ IBC(Indonesia Battery Corp.), Made in Indonesia 전기 배터리 만들려면 Rp 217 조 예산 필요(CNN Indonesia, 2.16)

 ㅇ Rp 217조 중에서 최소 Rp 200조는 중국CATL과 한국LG엔솔 투자(작년 3월 Framework Agreement 내용)

 ㅇ Toto Nugroho, IBC사장 "배터리 협력사업으로 니켈 수출을 11배 늘릴 수 있어"

 ㅇ 배터리셀 인니 국내생산에 소요되는 시간은 최소 4년

 ㅇ IBC의 2035년 목표 : 전기오토바이 1200만대, 전기차 100만대 상용화

 

□ EV 배터리 투자자 간 갈등 (Bisnis紙 1면, 2.16)

 ㅇ 전기차 배터리 산업 최강국이 되겠다는 인니의 목표 달성이 생각만큼 쉽지 않음.

    - 자원이 투자 유치의 충분조건 되지 못함.

 ㅇ LG엔솔이 급작스레 제련소 건설에만 참여하겠다고 하고, 이마저도 화유를 통해 하라고 한 상황

 ㅇ (Nurul Ichman 투자부 투자진흥차관보) 안타깝게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게 아니라, 보호주의 정책을 내놓고, 협상과정에서 시장(market)을 협상카드로 사용하는 나라가 많음.

 ㅇ (술리스 주한인니대사) 미국은 LG엔솔에 미국 투자를 설득하고 있음. 우리는 LG엔솔이 인니 투자를 지속할 있도록 노력하고 있음.

 ㅇ 루훗(Luhut) 해양투자조정장관은 LG엔솔 경영진을 만나, 관련 문제를 논의할 계획(LG엔솔은 해투조정부과 2020년 전기차 배터리 관련 투자 협력을 체결함)

 ㅇ (IBC Toto Nugroho 사장) LG엔솔의 참여 비율이 바뀔 가능성이 있음.

 ㅇ 인니는 호주와 리튬 관련 협력 추진 중.

 ㅇ 대만 폭스콘(Foxconn)은 공장 이전 관련 조사를 올 초까지 마무리 할 예정

    - 폭스콘은 작년(2022) 중순 조코위 대통령을 예방하고, IBC, Indika Energy등과의 협력 현황을 보고한 바 있음

    - 인니 정부는 폭스콘이 중부자바 바탕 산단에 투자하도록 설득 중

 

[스타트업]

□ "마운트래쉬(Mountrash) 쓰레기ATM" 탄소배출 추적 용이하게 만들어 줘 (Kompas, 2.15)

 ㅇ 사물인터넷(IoT)와 인공지능(AI) 탑재한 Smartbox

    - 탄소세 적용 쉽게 할 수 있고, 누구든 모니터링 가능

 ㅇ 마운트래쉬 CEO "쓰레기 줄이려는 정부 사업 지지, 이번달 2.21 쓰레기없는 날 기념해 Smartbox 주문도 들어와“

 ㅇ 인도네시아에서 관리되지 않는 쓰레기는 연간 4톤(전체 쓰레기의 22.79%)

    - 제일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쓰레기(41.3%)는 음식물 쓰레기이며, 플라스틱 쓰레기는 전체 배출 쓰레기의 11.3%

 ㅇ 마운트래쉬 CEO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플라스틱 쓰레기 재활용비율이 11-12%인데, 재활용도가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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