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동향_신수도, 전기차, 식량안보, 슈퍼그리드, CCUS 등
일일 동향_신수도, 전기차, 식량안보, 슈퍼그리드, CCUS 등
[경기 회복]
□ 통계청 : 2022년 경제성장률 5.31%, 10년만에 최고 (Detik, 2.6)
ㅇ 2013년 경제성장률 5.56%, 작년 경제성장률 5.31%
ㅇ 2022년 국내총생산(GDP) Rp 19,588.4 조(팬데믹 이전보다 높은 수치), 1인당 GDP Rp 71,030,850 (4,783.9 USD)
ㅇ 통계청장 "소비자 구매력이 잘 관리됐고, 인구 이동 등 사회 활동도 회복돼 국가 경제 상황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경제 퍼포먼스가 2021년보다 2022년에 더 좋아졌다. 경제성장률이 팬데믹 이전 수준인 연5%대로 회복되었다"
□ 가계소비력, 아직 완전히 회복되진 않아 (Kompas紙, 2.7)
ㅇ 가계소비력은 아직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아
- 인플레이션율 조절하고 라마단-르바란 모멘텀 잘 활용해야
ㅇ (통계청) 작년 4분기 GDP, 전년동기대비 0.36% 성장
ㅇ 작년 GDP는 전년대비 5.01% 성장
경제성장률 : 2019년 5.02%, 2022년 5.31%
수출성장 16.28% (GDP에 24.49%기여)
ㅇ (통계청장) 수출성장은 지속되기는 하겠지만, 팜유 등 수출 주력품목 가격하락으로 인해 둔화세를 보일 것임.
ㅇ (Satria, 바하나증권 애널리스트) 실업률이 아직 팬데믹 이전으로 회복되지 않아 가계소비력에도 영향
[신수도]
□ 신수도사업 재원조달 방법 고심 (Bisnis紙, 2.7)
ㅇ 신수도사업 투자 약속, 아직까지 많지 않아
ㅇ (신수도청/Otorita IKN 자료) 국가예산 이외 자원조달 목표 Rp 376.6조 중에서 약속 받은 투자액은 Rp 41.12조에 불과
ㅇ 총 사업비 Rp 466조에서 정부 예산은 Rp 89.4조
ㅇ 신수도법 개정 진행 중... 정부예산(20%) 비율은 유지하면서 재원조달방법 다각화 고민
ㅇ 신수도 특별채권(국채)을 발행하는 방안, Creative Financing*, 국가재산 활용 방안, 등 고려
*creative financing :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이나 기부금 등
ㅇ project financing 스킴(scheme)에는 국채발행 할 수 없어 논란이 있을 수 있음
ㅇ 밤방 수산토노 신수도청장* "올 하반기부터 투자 실현"
(*Kepala Otorita IKN /영문 : Chairman)
[전기차 배터리 산업]
□ LG엔솔, 배터리 콘소시엄 탈퇴 (Bisnis紙, 2.7)
ㅇ LG엔솔, 니켈광 다운스트림사업 투자 철회
- 전기차 배터리의 key player가 되겠다는 인니 꿈, 물거품 될 수도
ㅇ LG엔솔은 배터리공장 관련 투자에까지는 관심이 없으며, 니켈광 제련소 건설 단계 투자를 제한한 것으로 알려짐
ㅇ Hendi Prio Santoso, MIND ID 사장 "안탐(Antam)社한테서 들은 바에 따르면, LG엔솔의 status가 아직 불분명한데, LG엔솔이 화유에게 논의와 협상을 지속하라고 한 것으로 들었음" (2.6월, 하원(DPR) 7위원회(에너지위) 회의 계기 언급)
ㅇ Hendi 사장은 화유와의 최근 협상도 당초 합의사항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부연
- "우리는 EV 제조까지 완전한 콘소시엄 형태를 희망하지만, 화유는 제련소 건설이 전문"
[다운스트림화]
□ 21개 코모디티* 다운스트림화 투자액 2040년 5,453억불 목표 (Media Indonesia紙, 2.7)
ㅇ (바흘릴Bahlil 투자장관) 인니 투자 로드맵의 핵심은 다운스트림화임. 21개 코모디티 다운스트림화 성공하면,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음. 1인당 소득이 4500불에서 9000불이 될 것임.
ㅇ 8대 투자 역점 분야 : 광물자원, 석탄, 석유, 가스, 플랜테이션, 해양, 수산, 산림
ㅇ 조코위 대통령도 다운스트림화가 선진국 도약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언급
□ 조코위大, 금융감독원(OJK)에 해양 부존자원 다운스트림화 지지 당부 (내각사무처, 2.6)
ㅇ 大, 2.6(월) 2023년 금융서비스산업 연례 회의(PTIJK) 개회사
ㅇ (조코위 발언) 인도네시아는 3분의 2가 해양. 해양 자원을 다운스트림화한다면 큰 부가가치 창출가능. 인도네시아는 해조류 수출국 1위지만 완제품형태(예 : 카라기난 carrageenan)로 가공할 능력이 아직 없음. 중국도 해조류 1위 수출국이었고, 카라기난 1위 수출국인데, 우리도 원자재 수출 1위국에만 머무를 것이 아니라 카라기난 수출1위국도 될 수 있어야 함. 인도네시아는 참치류 수출1위국인데 반해, 어분 분말 수입국 1위임. 어분 분말을 국내 생산(다운스트림화) 할 수 있어야 함. 광물자원·석탄, 석유·가스, 해양자원 다운스트림화 가치 7150억불
[식량 안보]
□ 식량청(Bapanas) 청장 "대통령, 식량 분야 공기업 통합연계 지시" (내각사무처, 2.6)
ㅇ 식량청장, 2.6(월) 조코위 대통령 예방 후 기자회견
ㅇ 식량 공기업 통합연계하려면, 재원조달, 인프라, 관련 규정 정비 등 필요
ㅇ 청장 "해외의 경우 대형 저온저장고(cold room) 설비 등을 갖추고 있어 농산물 저장기간 연장 가능"
[신재생 에너지 : 슈퍼 그리드]
□ (에너지광물자원부, 2.4) 신재생 에너지 시장 침투 전략 : 슈퍼 그리드(Super Grid)
(슈퍼 그리드 : 전력공급을 위해 구축하는 대륙 규모의 광역 전력망)
ㅇ 정부는 5개 주요 섬에 해저 전신 케이블을 구축할 계획
(Jaringan Listrik Supergrid Nusantara, 누산타라 슈퍼그리드 전력망 사업)
ㅇ (아리핀(Arifin) 에너지장관) 슈퍼 그리드 구축은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전력공급 균형을 이루는 데 해법이 될 수 있으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도움될 것임. 2060년이 되기 전에 목표 달성을 할 수도 있음
□ (에너지광물자원부, 2.4) 인도네시아 신재생 에너지 성장잠재력 3,686 GW
ㅇ 에너지부 사무차관 "신재생에너지는 에너지전환의 핵심 토대"
ㅇ 인니 신재생에너지원 : 태양광, 풍력, 수력, 바이오에너지, 지열, 해양
ㅇ 현재 인도네시아 발전 설비용량은 81.2GW
[제조업 성장]
□ (산업부, 2.6) 제조업 인니 경제에 기여도 커, 성장률 5% 넘어
ㅇ 석유가스 외 가공산업 성장률
2021년 3.67%→ 2022년 5.01% 급성장
2022년 경제성장률 5.31% 달성에 산업계, 특히 제조업 역할 커
ㅇ 2023년 1월 산업신뢰지수 51.54 (작년12월 50.9보다 상승)
ㅇ (S&P Global) 구매관리자지수(PMI) 51.3 (작년12월 50.9보다 상승)
ㅇ (산업부 장관) 제조업 설비가동률이 평균 71%이상, 내수시장과 수출 수요를 충족할 정도로 생산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의미
ㅇ (통계청) 2022년 경제성장 요인(분야별 성장률) : 식음료 4.90% , 중장비산업 10.67%, 소재금속산업 14.80%
[산업인력 양성]
□ (산업부, 2.2) 산업부, 자바에 자동차산업 전동화 교육훈련소(직업고등학교) 설립
(산업부 산학연계 사업)
ㅇ (산업부 인적자원개발원(BPSDMI) 원장) 인도네시아 도요타(TMMI) 등 제조사와 협력해, 디지털기술분야 인적자원 양성
- 증강현실, 전동화기술 기반 애니메이션 등 교육방법 활용
ㅇ 인도네시아 도요타社(TMMI, Toyota Motor Manufacturing Indonesia)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지 50년이 넘었으며, 80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해 왔음.